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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5-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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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INK) 회장 육효창입니다. 그간 인사가 늦었습니다. 요즘 메르스로 인해 온 나라가 어수선한데,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5월 9일(토) 동국대학교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한국어의 변화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접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었던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INK) 제19차 춘계학술대회는 학회원 여러분과 임원진 여러분의 큰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버이날(5/8) 다음에 이어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동국대학교 문화관 학명세미나실 전 좌석을 꽉 메워주셨습니다.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공사다망하심에도 학술대회를 빛내주시고자 주말 이른 아침부터 귀하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초대 및 2대 학회장을 역임하신 성기철 교수님,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제6대 학회장 및 국립국어원 원장을 역임하신 민현식 교수님,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장을 겸임하고 계신 세종학당재단 송향근 이사장님, 이중언어학회 이해영 회장님,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이관식 회장님,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강현화 회장님,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교육지원부장님, 참석해주신 한 분 한 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학술대회 기조강연으로는 서울대학교 민현식 교수님께서 “한국어의 변화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접근”을 주제로 강의해 주셨고, 주제특강으로는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원장이신 조현용 교수님께서 “언어변화와 한국어교육”을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초청특강으로는 독일문화원 교원양성/교육협력부 안미란 교수님께서 “2010년대 독일어 교사 양성 과정의 새 움직임”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알차고 열띤 강의를 해주신 세 분 교수님께 학회를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밖에도 각 분과별 발표와 토론을 맡아주신 선생님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술대회 발표집을 후원해주신 도서출판하우에게도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신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술대회 폐회식 총회에서 제 8대 학회장으로 재선된 저로서는 제 7대보다 더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제 7대에서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요청이라고 사료됩니다. 미력하지만 맡은바 책무에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제 7대 임원진 여러분과 함께 아래 학회의 크고 작은 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간 제 7대 임원진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학회 홈페이지(www.ink.or.kr) 신축 개편 및 운영 ▶ 등재지 승격을 대비하여 학술지 ‘한국언어문화학’ 연 2회 발간에서 연 3회 증회 발간 ▶ 학술상 ‘한국언어문화학 신진 연구자상’ 신설 (※시상금 연 100만원 출연) ▶ 학술지 ‘한국언어문화학’ 연 3회 발간에 박이정출판사 후원 유치 ▶ 학술대회 발표집 연 2회(춘계 및 추계) 발간에 도서출판하우 후원 유치 제 7대에서 이룬 위의 성과를 밑바탕으로 해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제 8대에서는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상을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학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6월 22일(월)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INK) 회장 육효창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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